건전한 응원 문화, 오비맥주와 함께 만드는 즐거운 야구 축제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 책임 있는 음주 문화로 하나 되다
선선해진 가을 바람과 함께 야구장의 함성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포스트 시즌을 향한 팀들의 치열한 경쟁만큼이나, 팬들의 열정 또한 절정에 달하고 있죠. 이러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오비맥주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은 1500여 명의 야구팬들과 함께 책임 있는 음주 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채로운 체험존, 건전음주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야구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중앙홀 이벤트존에는 음주운전 금지를 다짐하는 ‘서약존’, 음주운전 관련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상식퀴즈존’, 그리고 건전음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이 마련되었습니다. 야구라는 친숙한 스포츠와 접목된 방식으로 진행된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건전음주에 대한 메시지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존’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것은 바로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존’이었습니다. 이 장치는 운전자의 호흡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여, 음주 상태일 경우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음주운전 재범자에게 장착이 의무화된 만큼, 많은 야구팬들이 이 장치의 원리를 직접 확인하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첨단 기술을 통해 안전을 지키는 모습은 건전한 음주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오비맥주의 책임감 있는 행보, 더 나은 음주 문화로
오비맥주 관계자는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야구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점에, 팬들과 함께 건전음주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서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음주 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오비맥주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야구와 함께, 더 안전하고 즐거운 응원 문화를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의 말처럼, 야구장을 찾는 모든 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안전하게 귀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번 오비맥주의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은 이러한 바람을 담아, 야구의 뜨거운 열기가 더 안전하고 성숙한 응원 문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비맥주와 함께,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