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투어 팝업스토어로 축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축구와 맥주의 환상적인 만남,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세계적인 스타우트 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국내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바로 프리미어리그(PL)와 함께한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Lovely Day for a Guinness) –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투어’ 팝업스토어인데요. 이번 행사는 축구와 기네스 맥주가 만나 탄생하는 즐거움을 팬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광화문 국호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무려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뜨거운 성황을 이뤘습니다.
영광의 순간을 직접 만나다: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전시
이번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의 등장입니다. 실제로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보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마치 자신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의 선수라도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은 축구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나만의 특별함을 담다: 맞춤형 ID 카드 제작
단순히 트로피를 보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프리미어리그 ID 카드를 제작하는 체험존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아하는 팀의 엠블럼과 자신의 이름, 사진을 담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ID 카드를 만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는 팝업스토어가 단순한 홍보 공간을 넘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기능했음을 보여줍니다.
축구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게임과 기네스 바의 조화
팝업스토어는 트로피 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축구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미니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기네스 바’에서는 전문 바텐더가 제공하는 시그니처 서브를 통해 기네스 맥주의 깊고 풍부한 풍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맥주 한 모금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은 축구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성공적인 마무리, 그리고 기대되는 다음 행보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어리그와 기네스라는 두 아이콘의 성공적인 만남을 보여주었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맥주를 즐기는 여유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행사는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며 기네스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앞으로 기네스가 또 어떤 특별한 경험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해 봅니다.